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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7-28 17:1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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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소리만 들어도 불량을 분석해낼 수 있는 'AE(Acoustic Emission: 음향 방출) 솔루션'을 5년내 스마트 팩토리로 구현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SK텔레콤은 SK플래닛, 현대차의 1차 협력사인 화신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의 1차 협력사인 화신 공장 전경. /화신 제공파워볼

3사는 화신의 생산 현장에서 솔루션 고도화를 진행한 후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화신은 현대자동차 1차 벤더로 국내 최대 자동차 샤시 제조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1조1643억으로 6개의 글로벌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다.

3사는 먼저 올해 하반기 화신 언하, 봉동 공장에 소리를 통해 불량을 잡아내는 AE 솔루션을 도입한다. AE 솔루션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향 데이터를 분석해 불량품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기존 불량품 검사는 작업자가 모든 완성품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불량 확인 역량에 차이가 발생해 균등한 품질 유지가 어려웠다. 특히 불량이 발생하더라도 원인 파악이 어려워 경험에 의존해 생산 과정을 조정했다.

AE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존 대비 짧은 시간에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완성품에 대한 철저한 검사 시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생산 효율이 늘어나고 완성품의 품질도 높은 수준에서 균등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불량 발생의 원인을 파악, 생산 공정을 수정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적용을 통해 화신의 생산 원가가 연간 수 백억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3사는 AE 솔루션 사업화에도 함께 나선다. 화신의 생산현장에서 고도화된 AE 솔루션을 국내외 제조사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형태로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AE 솔루션을 활용한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총괄하며, SK플래닛은 기술 개발, 화신은 서비스 확산을 위한 마케팅 업무를 할 예정이다.

최낙훈 SK텔레콤 인더스크리얼·데이터 사업 유닛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5G, AI 등 ICT 역량이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제조업계와의 상생 및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상 SK플래닛 대표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분야에서 쌓아온 딥러닝 기술 역량이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3사가 합심해 개발한 이 솔루션이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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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사진제공=그루블린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라비(RAVI)가 시원함을 가져다줄 여름 앨범을 선보인다.

28일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은 "라비가 새 미니앨범 '파라다이스'(PARADISE)를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Feat. 하성운)와 지난달 발표한 '비♡'(Feat. 이나은 of 에이프릴(APRIL))가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유턴'(U-TURN), '워터 건'(WATER GUN), '퀘스천 마크'(QUESTION MARK), '이프 아이'(IF I)(Feat. BIG Naughty)(Prod. WOOGIE)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앨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는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특징이며, 라비와 하성운의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가 돋보인다. 특히 여름 분위기의 시원한 사운드에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으로 가득한 공간이 곧 낙원일 것'이라는 평화로운 메시지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라비는 그루블린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 티저와 라이브 클립 티저 등을 게재해 이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 티저 속 라비와 하성운은 요트와 열대우림 속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파워사다리

라비는 "이번 타이틀곡을 작업하면서 하성운과 함께 고생하며 노력했던 과거가 생각났다. 둘 다 많은 것들이 달라졌고 성장한 것 같아 감사했다"며 "이번 앨범명처럼 모두에게 하루하루가 더 나은 '파라다이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라비는 앨범 발매 당일인 28일 오후 5시30분 그루블린 V앱 공식 채널에서 V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김광현
▲ 세인트루이스 마무리 김광현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MLB)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지연되자 연봉 문제로 진통을 겪었다. 끝내 완벽한 합의를 이루지는 못했다. 대신 선수들은 뛴 만큼 연봉을 받는다.

162경기 대비 60경기는 약 37%다. 선수들의 통장에는 계약된 기존 연봉의 37%가 꽂힌다. 인센티브도 마찬가지다. 162경기에 100만 달러가 걸렸다고 하면, 60경기에 37만 달러를 받는 식이다.

그렇다면 올해 연봉+인센티브 구조로 계약을 맺은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최종적으로 수령할 수 있는 돈은 얼마일까. 기본적으로 김광현의 연봉은 400만 달러(2년 800만 달러)다. 400만 달러의 37%인 148만 달러(약 17억7000만 원)는 계약 상호 해지와 같은 특별한 일이 없지 않는 이상 받는다.

다음은 인센티브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의 당시 보도에 따르면, 김광현은 연간 150만 달러(2년 30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걸렸다. 그런데 이것이 선발과 불펜으로 나뉘어져 있다. 김광현은 선발로 15경기 나갔을 때 30만 달러, 20경기 나갔을 때 30만 달러, 그리고 25경기에 나갔을 때 4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총 100만 달러다.

남은 50만 달러는 불펜 출전의 몫이다. 김광현은 세이브 상황과 무관하게 40경기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투수가 될 경우 50만 달러를 받도록 되어 있다. 62경기 체제에서는 15경기다. 마무리가 된 김광현이 15경기에서 팀 마지막을 책임질 경우, 18만5000달러(약 2억2100만 원)를 받는 셈이다.

마무리 보직을 계속 수행한다고 가정하면 올해 최대 수령액은 165만5000달러(약 19억8000만 원)이다. 올해는 선발로 10경기만 나갔어도 37만 달러를 받을 수 있었다. 로테이션을 꾸준하게 돌면 달성 가능한 수준인데, 아쉽게도 불펜으로 가는 바람에 금전적으로는 다소 손해를 봤다.

한국에서 계속 뛰었다면, 연봉은 생각보다 아주 큰 차이는 없다. KBO리그는 올해 선수들의 연봉을 전액 지급한다. 김광현의 당초 2020년 연봉은 15억 원이었다. 15경기의 마지막을 책임지지 못할 경우에는 3억 원 정도 차이다. 다만, 애당초 김광현은 돈보다는 꿈을 찾아간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종부세 국민 5%만 해당…투기 세력에 집중"
"부동산대책 시행시 시장에 강한 충격 줄 것"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세법' 상정 강행 등에 항의하며 회의장을 떠났다. 2020.07.28. bluesoda@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가 추진 중인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8800억원의 세수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세수 효과는 어느 정도인가'라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내면서 세수 증대는 목적이 아니었다"면서 "부동산 시장 안정이 목적이지만, 몇 년에 거쳐서 추가 세수가 들어오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합부동산세뿐 아니라 개인, 법인 대상 등 이번 대책을 다 따지면 부동산 정책 세수 증대 효과는 88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난다"면서 "이번 대책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종부세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종부세는 우리나라 국민 5%만 내고 2주택 이상이나 짧은 시간 내 주택을 양도하는 투기 세력에 해당하는 계층에 과세가 집중된다"며 "종부세를 안 내는 95% 국민은 이번 대책과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양 의원이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집값이 안정될 것으로 확신하는가"라고 질의하자 홍 부총리는 "12·16 대책, 6·17 대책, 7·10 대책이 반영된 법안이 시행되면 시장에 강한 충격을 줄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그는 "발표만으로도 주택에 대한 매수세가 많이 줄었다"면서 "이 법안에 대해 입법 동향을 관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이법이 짧은 시간 내 입법되면 시장에 정책 기대효과가 작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홍 부총리는 "(시장에) 유동성이 1000조원 이상 된다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정부가 할 수 있는 건 이 같은 자금들이 생산적인 금융시장으로 흘러가게 하거나 민간 투자처를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주 정부가 민자사업에 30조원 정도를 프로젝트 개발한다고 발표했다"며 "이번 주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의 제한적 보유도 같이 논의해 시중 자금이 창업 벤처 투자처나 생산적 금융 부분으로 들어가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충분하지 않고 기대에 못 미치겠지만 정부가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오늘의 포인트]인텔 외주 확대 발표에 삼성전자 수혜 기대]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직원들이 지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외국인 매수 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삼성전자가 주도주로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깜짝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반도체 가격 불안감에 주가가 횡보하고 있었다.

그러나 세계 파운드리 1위인 TSMC가 최근 모바일 수요 호조를 이유로 3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인텔이 외주 비중 확대를 발표하면서 삼성전자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5% 오른 5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5만8000원을 웃돈 것은 지난 2월말 이후 처음이다. 사상 최고가인 6만2800원과도 격차가 7.17% 밖에 남지 않았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매수' 행진을 벌여왔다. 외국인은 한달간 1조51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중 최근 이틀간(27~28일) 매입한 금액이 4000억원에 달한다. 반면 개인은 한달 간 1조1200억원, 이틀 간 4800억원 어치를 팔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코로나19(COVID-19)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 영업이익이 8조1000억원(잠정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2.7% 상승한 수치다. 시장에서는 그러나 지난달 말부터 메모리반도체 고정가격이 상승세를 멈추고 현물가격은 하락세를 보이면서 하반기 실적이 우려됐다. 삼성전자의 2분기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5조3000억원(추정치)으로 실적 비중이 압도적이다.

TSMC가 6월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분위기는 호전됐다. TSMC는 지난 16일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03억8500만달러(약 12조50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증설로 서버용 시스템 반도체 생산 주문이 늘어난 덕분이다. 이 중 6월 매출은 역대 최고인 40억9860만달러(약 4조9300억원)이다. 지난 3월에 수립했던 월 최고 기록을 3개월 만에 경신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TSMC의 이러한 견조한 실적 흐름은 TSMC만의 전유물은 아닐 것"이라며 "(미·중 갈등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위상이 약화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 확대와 반도체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올 3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영업이익을 6조원, 전체 영업이익을 9조6910억원으로 예상했다.


임종철 디자이너 /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인텔이 7나노(nm) 제품 출시를 연기한 점도 삼성전자에게 호재로 해석된다. 인텔은 지난 24일 목표 수율에 도달하지 못해 7나도 제품 출시가 계획 대비 약 6개월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텔은 칩 설계를 변경하고 파운드리 외주 비중을 확대한다고 했다.

인텔의 경쟁사인 AMD 주가는 최근 이틀간(현지시간 24~27일) 약 16%가 파운드리업체인 TSMC 주가는 약 20%가(27~28일) 급등했다. TSMC는 이날 장중 9% 이상 오르며 시총이 전세계 상위 10위사가 됐다. 대만 증시의 하루 상한폭은 10%다.

AMD는 팹리스업체로 생산은 주로 TSMC를 이용하고 있다. 7나노 이하 미세공정 기술을 보유한 파운드리 업체는 세계 TSMC와 삼성전자뿐이다. 현재 파운드리 업계는 TSMC가 시장점유율 51.5%로 1위, 삼성전자가 18.8%로 2위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텔은 설계 자산 유출이 민감한 CPU(중앙처리장치)는 자체 생산하고 향후 새롭게 출시 예정인GPU(그래픽처리장치, Xe시리즈)와 RF칩 등은 외주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인텔의 야심작GPU는 초기 제품은 TSMC가 양산하고 차기작은 삼성전자가 수주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김경민 연구원은 "AMD의 CPU와 GPU를 생산하고 있는 TSMC가 인텔의 CPU를 양산할 가능성은 낮다"며 "국내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인텔의 CPU및 출시 예정인 디스크리트(Discrete) GPU까지 양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가 TSMC와의 격차를 좁히고 사업 기회를 확대하려면 미국 오스틴 공장의 증설이 필수적"이라며 "TSMC를 대체할 만한 파운드리로 삼성전자의 위상은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홀짝게임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30일에 2분기 실적 확정치와 분야별 실적을 공개한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2분기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TSMC를 넘어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현재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을 5조3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TSMC에 1조원 이상 밀렸다. 때문에 삼성전자는 전세계 반도체 기업들 중 상반기 영업이익이 3위(1위 인텔, 2위 TSMC)로 내려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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