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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7-27 09:27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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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탬파베이 최지만이 27일 토론토와 경기에서 6회 빅리그 통산 최초로 우타석에서 홈런을 친 뒤 홈을 밟고 있다. USA투데이스포츠 연합뉴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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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 최지만(29ㆍ탬파베이)이 오른손 타자로 등장해 빅리그 통산 첫 홈런을 쏘아 올리며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와의 홈경기에 1번 1루수로 출전해 만화 같은 홈런 한 방을 쳤다. 1회 3루수 뜬공, 3회 삼진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0-4로 끌려가던 6회말 선두 타자로 나가 토론토의 두 번째 투수 좌완 앤서니 케이를 상대할 때 좌타석이 아닌 우타석에 들어섰다. 그리곤 초구 시속 145㎞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빅리그 5년차인 최지만이 오른쪽 타석에서 친 첫 안타이자 첫 홈런이다. 최지만은 케이가 마운드에 오른 3회부터 좌타석에 섰다. 공식적으로 스위치히터를 선언하지 않은 최지만의 그야말로 깜짝 변신이자 깜짝 대포였다. MLB닷컴은 전날까지 빅리그 통산 860타석을 모두 좌타자로만 나섰던 최지만이 오른손 타자로 처음으로 나서 비거리 131m짜리 홈런을 쐈다며 타구 속도는 시속 177㎞로 올해 탬파베이 타자 중 가장 강력한 타구를 날렸다고 소개했다. 최지만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여름 캠프 연습 경기에서도 오른손 타자로 나와 2루타를 친 적이 있다. 왼손 투수에게 약한 면을 극복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언론의 호기심에도 큰 의미 부여를 하지 않았다. 당시 최지만은 "투수의 훈련을 돕기 위해 우타자로 나섰던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도 "최지만이 정규시즌에서 우타자로 나서는 일은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실은 스위치히터 변신을 신중하고 치밀하게 준비 중이었던 것이 드러난 셈이다.

7회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2-4로 끌려가던 9회 말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가 왼손 브라이언 모란으로 바뀌자 또 한 번 오른손 타자로 타석에 섰다. 이어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에서 볼을 골라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이어진 만루에서 브랜든 로의 2루수 내야 안타로 극적인 4-4 동점을 이뤄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특별 규정으로 올해에만 연장전에서 주자를 2루에 두고 공격하는 승부치기가 도입된 가운데 토론토가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내 5-4로 다시 앞섰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연장 10회말 토론토 일본인 투수 야마구치 슌의 제구 난조로 무사 1ㆍ2루 기회를 만든 뒤 케빈 키어마이어의 싹쓸이 2루타로 2점을 뽑아 극적인 6-5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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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인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곳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고요,

저녁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나오실 때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남 해안에 200mm 이상으로 가장 많겠고요,

충북과 남부, 제주도에도 최고 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과 충남에는 30~80mm,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는 10~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등 어제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목요일을 전후로 사실상 장마철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오후부터 제주와 남해안에는 시간당 30∼5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 지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으니까요,

추가적인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홀짝게임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륙으로 점차 확대..경남 해안 누적 200mm 예상
수도권도 최대 40mm..인명·시설 피해 유의해야
기상청 날씨누리 날씨영상 중 27일 오전 8시45분 우리나라 주변 합성영상(기상청 제공) © 뉴스1 황덕현 기자

기상청 날씨누리 날씨영상 중 27일 오전 8시45분 우리나라 주변 합성영상(기상청 제공) © 뉴스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7일 제주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이 특보는 점차 남부 내륙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8일까지 많은 곳은 누적 최고 200㎜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 위험기상감시 등에 따르면 제주 산지와 남부, 동부에는 오전 9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앞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7일 밤 12시부터 28일 밤 12시까지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내릴 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폭우로 예상된다.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이다.

28일 밤 12시까지 예상 누적 강수량은 경남 해안 쪽이 200㎜ 이상으로 가장 많다. 제주 남부와 산지에도 150㎜ 이상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비구름이 북상하면 내륙에도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충북과 남부지방에는 50~150㎜ 안팎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서 북부 제외)과 충남에는 30~80㎜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 울릉도와 독도, 서해5도에도 10~40㎜ 비가 예보됐다.

지난 23~24일 부산 등지에서는 강한 비로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이번 비도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인명과 시설 피해에 대해 대비가 필요하다.

지난 23일 오후 10시8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 교리 도로가 폭우로 인해 침수됐다. 이 시각 부산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2020.7.23/뉴스1 © News1 박세진 기자

지난 23일 오후 10시8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 교리 도로가 폭우로 인해 침수됐다. 이 시각 부산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부산경찰청 제공)2020.7.23/뉴스1 © News1 박세진 기자
트럼프, 한국전 정전기념일 포고문 발표
“철통 같은 한미 동맹”…방위비 문제 거론안해
북·미 협상 교착 감안해 대북 메시지도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전쟁 70주년이었던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워싱턴DC에 한국전쟁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철통같은 (한·미) 동맹은 아시아와 세계 모두의 평화에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 군대는 한국과 나란히 서서 자랑스럽게 복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전쟁 정전일인 27일을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전기념일로 기리는 포고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한국전쟁 정전기념일의 역사적 성격을 고려해 한·미 방위비 분담금 등 민감한 현안도 포함시키지 않았다. 미군에 대한 언급도 의례적인 표현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년 동안 정전기념일 포고문을 발표하면서 북한에 긍정적인 신호를 발신했으나 올해에는 대북 메시지가 빠졌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긴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올해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된다”면서 “한반도에서 자유와 민주주의가 위협 받았을 때 200만명의 미국인들이 군복을 입고 조국의 부름에 응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경기도 양평의 지평리 전투와 함경남도 장진호 전투, 부산 등 한국전쟁 당시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던 전투 지역을 거론하면서 미군들이 낯선 곳에서 싸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국전쟁에서 3만 6000명 이상의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고, 10만 3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거의 8000명이 작전 중에 실종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전쟁 직후에 한 때 폐허였던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고 역동적이며 경제적으로 번영하는 민주주의 국가이자 우리(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우리 군대는 한국과 나란히 서서 자랑스럽게 복무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통해 형성되고, 우정과 자유에 대한 사랑으로 강화된 이 철통같은 동맹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포고문에선 북한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1차 북·미 정상회담 직후에 내놓았던 포고문에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가진 역사적인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약속을 포함, 미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줬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26일 내놓은 포고문에서도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을 밟았던 일을 거론하면서 “이 걸음이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등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었다.
제공 |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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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공격도 안 되고 수비도 흔들리고.
FC서울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무득점에 그치면서도 많은 골을 내준 허술한 경기였다. 3연패에 빠진 서울은 승점 10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며 11위 탈출에 실패했다.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5점)가 5점 차로 추격해 오히려 쫓기는 입장이 됐다.

서울은 전반 12분 만에 한교원에게 실점하며 흔들렸다. 사실상 5백 수비로 수비에 집중하던 시점에 균열이 가면서 ‘지킨다’는 1차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이승기에 추가골을 내줬고, 후반 17분에는 이적생 구스타보에게 K리그 데뷔전 데뷔골을 허용했다.

서울의 수비가 흔들리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서울은 올시즌 K리그 13경기에서 29골을 허용했다. 경기당 평균 2.2골로 K리그1 12팀 중 가장 많은 골을 내주고 있다. 서울 다음으로 많은 골을 허용한 팀이 20실점의 강원FC인 것을 보면 서울의 수비가 얼마나 허술한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수비만큼이나 공격도 문제다. 서울은 이날 일찌감치 실점하고도 제대로 반격을 하지 못했다. 뒤지는 팀이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는 자취를 감췄다. 오히려 라인을 지속적으로 내리다 추가골에 쐐기골까지 얻어 맞고 패배했다. 최용수 서울 감독도 “3실점보다 무득점이 죄송하다. 찬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선수들이 조급했던 것 같다. 전방을 향한 공격적인 패스, 움직임이 미흡했던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은 올시즌 13경기에서 10득점에 그치고 있다. 경기당 평균 1득점에 미치지 못하는 기록으로 인천(7골), 성남FC(9골)에 이어 세 번째로 득점이 적다. 이로 인해 득실차가 -19로 K리그1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박주영과 조영욱, 아드리아노 등 좋은 공격수들을 보유하고도 빈공에 허덕이는 모양새다.

서울은 공격과 수비 모두 부질한 가운데 하위권 탈출에 애를 먹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한 기성용을 통해 전력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기성용은 단기간에 출전이 어려워 보인다. 최 감독은 “당장은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기성용의 출전 시기에 대해 말을 아꼈다.하나파워볼

현재 분위기라면 서울의 파이널A 진입도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6위 강원과의 승점 차가 5점에 불과하지만 페이스가 워낙 나쁘다. 스스로 해법을 찾아야 하는데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최 감독은 “빨리 잊어야 한다. 힘든 상황인데 빨리 회복해 FA컵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울은 29일 포항과 FA컵 8강전을 치른 후 다음달 1일 성남과 K리그1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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