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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7-22 15:54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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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정수장 7곳서 유충 검출… 정수과정 최종단계 ‘활성탄 여과지’

유기 물질 흡착… 10여일마다 세척… 유충살기 좋아 외부환경 차단 필수

“공촌정수장, 아예 창문 열려있어”… 유충이 여과지 뚫고나간 과정 미궁

환경부 “시설 허점땐 설계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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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이달 15∼17일 3일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한 전국의 49개 고도정수처리장은 대부분 정수 처리 과정에 활성탄여과지를 사용하는 곳들이다. 활성탄을 통한 수돗물 여과는 일반정수처리장에는 없는 과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유충이 발견된 정수장 7곳 가운데 6곳은 활성탄여과지에서 유충이 검출됐다. 이 때문에 정수장 시설을 점검한 관계자들은 관리 부실이 유충 발생의 원인일 것으로 보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인천에서 깔따구류의 유충 발견 신고가 처음 있었던 서구 왕길동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공촌정수장에 현장 점검단이 도착했을 때 활성탄여과지 시설이 있는 건물의 출입문과 방충망이 달린 창문은 모두 열려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당시 현장 점검에 참여한 한 전문가는 “물을 빼낸 뒤 활성탄여과지를 살펴봤는데 깔따구 유충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활성탄여과지가 있는 건물 주변에서도 깔따구 사체가 많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상수도 시설은 빗물과 외부의 먼지 등 오염물질이 들어갈 수 없게 설계하고 시설 관리 과정에서도 이 같은 오염물질의 유입을 막는 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정수 공정은 벌레 등에 노출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환경부가 이번에 긴급 점검한 49개 정수장 중에는 건물 창문에 방충망이 아예 없거나 찢어진 경우가 12곳이나 됐다. 14곳은 유입 방지 시설이 미흡하다고 판정받았다.

목재나 톱밥, 야자껍질, 석탄 등을 원료로 만드는 활성탄여과지는 깔따구 등 유충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어서 외부 환경과의 차단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활성탄은 유기물질을 흡착하는 성격이 있어 벌레가 물 위에 알을 낳아 활성탄에 가라앉으면 유충이 부화해 유기물질을 먹으며 자라게 된다.

활성탄여과지를 세척해 유기물질이나 알 등을 제거할 수는 있지만 여과지를 너무 자주 씻게 되면 이물질 흡착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활성탄여과지는 10∼20일 주기로 세척한다. 2∼5일이면 알을 낳는 깔따구의 특성상 충분히 부화하고 자랄 수 있는 시간이다. 활성탄여과지를 거친 물은 염소소독 과정을 거친 뒤 정수장을 빠져나간다. 활성탄 여과 과정이 물속 이물질을 거르는 최종 과정인 만큼 오염물질 유입 방지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경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정수장에 벌레 등이 유입될 경우 활성탄여과지에서 알이 부화하고 유충이 번식할 수 있다는 점은 확인했다. 하지만 유충이 어떻게 여과지를 뚫고 배수지를 거쳐 가정으로까지 흘러갔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 유충 유출 발생 원인조사반 관계자는 “유충이 활성탄의 미세한 틈새를 뚫고 나간 것인지 아니면 시설 자체에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인지를 두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원인조사반은 조사를 통해 시설상의 허점이 발견되면 상수도 설계 기준을 강화하고 고도정수처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따로 마련할 방침이다.파워사다리

공촌정수장이 오존처리 공정을 추가했더라면 유충 발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공촌정수장이 도입한 고도정수처리시설은 기존 수돗물을 정수하는 표준처리공정에 오염물질을 거르는 여과 과정을 추가 설치한 것이다. 보통 수돗물 속 유기물질을 없애는 오존 공정과 미세 유해물질을 거르는 활성탄 여과 공정 두 가지를 설치하는데 공촌정수장은 오존공정 시설을 따로 두지 않았다.


환경부는 이번 주 내 조사가 완료되는 435개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알에서 부화해 유충이 서식할 환경이 만들어지는 활성탄여과지 공정이 없는 일반 표준처리공정에선 모래여과기를 활용하는데 이 여과기는 2, 3일에 한 번씩 세척하기 때문에 유충 알이 붙더라도 부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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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장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남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강경준과 첫째 아들 정안군이 나란히 함께 걷고 있다. 특히 듬직한 뒷모습과 둘째 아들 정우 군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바라만 봐도 흐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은 2018년 강경준과 결혼해 지난해 9월에 둘째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기상청 "찬 공기 정체로 북태평양 고기압 북상 못해"
"7~8월은 평년보다 0.5~1.5도 높을 듯…8월 열대야 많아"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7월 초중순께 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평년보다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우리 도서·내륙 주변 상층에 정체하고 있는 찬 공기와 장마철 잦은 비 때문"이라면서 "북극 고온현상과 해빙 면적 감소, 6월 중 시베리아 고온현상도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8월은 지난 5월 '여름철 전망' 브리핑에서 예보한대로 평년보다 0.5~1.5도 높은 기온 분포로 무더운 날이 많겠다는 분석이다.

기상청 기후과학국 기후변화감시과와 기후예측과, APCC(APEC기후센터)는 '2020년 7월 선선한 날씨, 그 현황과 원인' 설명 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4도까지 치솟아 62년 만에 6월 하순 최고기록을 갈아 치우는 때 이른 6월 폭염과 달리 7월 초중순(1~21일) 전국 평균기온은 22.5도로, 평년보다 1.4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온도분포는 1973년 이후 하위 8위로 기록됐으며, 폭염일수 0.1일은 평년 1.6일보다 현격히 적어 하위 5위로 기록됐다. 열대야 일수는 0.1일로, 평년 1.1일에 비해 무척 선선한 7월 초중순으로 기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6월 말부터 우리나라 주변의 대기 상·하층에는 찬 공기가 정체해 영향을 줬고,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상하지 못하고 일본 남쪽에 머물렀다"며 '선선한 여름'을 분석했다. 또 "정체전선(장마전선) 북상으로 장마철에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 잦아 낮 동안 기온이 오르지 못했다"는 설명도 내놨다.

다만 기상청은 앞서 '7월말~8월초 폭염' 전망과 관련해 "장마철을 벗어나며 8월 상순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서 8~9월에는 평년보다 0.5~1.5도 높은 기온분포로 무더운 날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폭염일수는 7~13일로 평년보다 작년과 비슷하거나 많다는 설명이다.

기상청은 특히 "8월 중 열대야로 인해 무더운 날이 많으며, 9월에는 덥고 습한 공기 영향을 받다가 중순부터 중국 내륙에서 다가오는 건조한 공기 영향으로 오후에 더운 날이 많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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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이 중학교 2학년일 때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7월 21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후 육아 생활을 공개한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결혼 전에 남편(이필모)을 만난 적 있다. 저희 레스토랑에서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찍었었다. 그때 남편과 팬과 배우로 먼저 만났었다"고 고백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나도 결혼 전에 중학교 2학년이었던 아내(문정원)를 만났었다. MBC 방송국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당시 톱스타였던 날 스쳐지나가더라. 그래서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와 장영란은 이휘재에게 "그때 얼굴과 지금 얼굴이 똑같은가?"라고 질문했다. 이휘재는 "똑같다. 전혀 안 고쳤다. 자연미인이다"고 아내 자랑을 늘어놔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렘데시비르’ 이어 두번째

덱사메타손 앰풀./로이터연합뉴스

[서울경제]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즘(코로나19) 치료제로 ‘덱사메타손’을 승인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앞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했던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치료제 추가 승인을 내린 것은 일본 내에서 일일 확진자가 500명 이상 나오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현실화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17일 코로나19 진료 안내 지침에 덱사메타손을 치료제로 등재했다.

염증 치료제로 폭넓게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덱사메타손은 영국에서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사망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옥스퍼드대학이 지난 6월 발표한 연구 결과로는 덱사메타손 투여로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의 사망률이 약 40%에서 약 29%로 떨어졌다. 다만 산소 투여가 필요 없는 경증 환자의 치료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를 긴급 승인했다..

공급량이 한정된 렘데시비르와 달리 덱사메타손은 이미 보험이 적용되고 후발약이 나오는 등 일본에선 저렴한 가격으로 쓸 수 있는 약이라고 니혼게이자인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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